남친이랑 밥먹고 잇었는데 옆테이블에 엄마아빠애기가 앉았단말이야 내가 머리가 길거든 근데 애기가 돌아다니다가 머리채휙잡아버림 ㅜ 그냥 손도 아니고 밥같은거? 묻어있었는데 내 머리에도 묻었엌ㅋ큐ㅠㅠㅠ 원래 어린애들 뭐 잡으면 잘 안놓잖아 부모님이 계속 애기 뗄라고 하는데도 금방 안놓고 진짜 1분넘게 당겨진듯 ㅠ 계속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그부분이 하루종일 좀 얼얼했다..^^ 오랜만에 고데기한다고 했는데 머리가 망쳐서 초큼 속상했기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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