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8l

자기 일거리를 자기가 안찾음

누군가.. 지인한테 연락오기만을 기다림



 
익인1
오~ 돈이많은가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직장상사가 나 부르더니 xx씨 요즘 소문 안 좋은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봄1057 10.16 12:4382076 3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608 10.16 17:1659302 3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228 10.16 14:4838165 0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183 10.16 19:5614854 1
BL웹툰비엘 웹툰에서 젤 유명한 작품이 뭐야?93 10.16 12:5220364 2
20대 중반만 되도 술 안마시게 되지않아?4 4:54 36 0
퇴근했는데 밥을 먹고 씻을까 씻고 밥을먹을까1 4:54 11 0
어둠챌린지 개킹받음 4:53 13 0
날 밝으면 헤이즐넛 라떼 마시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궁금한건데 12 4:53 20 0
아 내일 먹을 거 생각해서 장 봐놨는데 갑자기 질림 4:53 10 0
유니클로 진짠가 해서 찾아봤는데 4:52 41 0
새벽에 배고프면 뭘 먹을 수 있나2 4:52 19 0
사회에서 몇몇 아주머니들 여자애들 기 죽이고 정치질하고 얕잡아 보는거 왤케 싫지 4:52 17 0
현실적이면서 설레는 드라마 추천좀1 4:52 17 0
친구는 어디서 사귀어? 8 4:50 26 0
근데 겉머리만 볼륨매직 해달라고 해도 됨?11 4:50 45 0
대전익들 있어?1 4:50 19 0
탈색모에 파마 안되는거 진짜 너무 슬프다 1 4:50 11 0
약 한달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3 4:49 17 0
이성 사랑방 둥들아 혹시 2-3일 이내로 깨붙하면 3 4:48 42 0
대익 오늘 오전 10시에 시험 있는데 지금 그냥 잘까?2 4:47 22 0
어반놈 이라는 유투브채널 알아? 1 4:47 19 0
가끔있는부정맥은 진료안봐도되는거지?4 4:46 29 0
나 생일이었는데 축하해줘12 4:46 28 1
오늘 저녁에 홍대에서 술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 사람 없으면5 4:45 18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7 5:14 ~ 10/17 5: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