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잊기 전에 얼른 와
아직까지는 추억들이 생각나는데 점점 바빠지고 나중에 널 생각조차 안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너 옆에 있는 게 더 편할 거 같더라고
너도 아직 내가 생각나고 함께하고 싶으면 언제든 연락줘
나는 처음부터 늘 너랑 함께하고 싶었으니까
근데 마냥 널 기다릴 수는 없을 거 같아
그때동안은 내가 생각했던 목표들을 이루고 있으려고
만약 오지 않을거라면 멀리서라도 날 응원해줘
너무 늦게 전하게됐네 그리고 야라고 해서 미안해 이름을 부를 순 없어서..
밥굶지말고 잠잘자고 그럼 안녕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