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두번보고 반했다고 엄청 들이대는 남자가있는데
회사 상산데 같은 부서도 아니라 교육때 이틀본게 다야 근데 그 교육때도 뭘 같이 하고 그런것도 아니구 그냥 같은 공간에 있었다 정도..? 내 친한 동기 사수였어서 서로 존재는 알고 있어서 오다가다 마주치면 인사한정도..? 딱 이정도였는데 갑자기 엄청 들이대네 연락오고 너무 잘해주고.. 좋아한다네 나를 반했대 ㅋㅋ.....
근데 이게 뭔가 이상한 감정이야 행복한데 너무 행복해서 불안한..? 생각까지들어 이거 올바른 사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