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어딜가나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왔다가 내 성격보고 불편해하고 싸우는애들 있다

난 걍 나랑 안맞으면 깊게친해질생각없는사람인데

괜히 처음에 친한척하고 다가와서 대화하다가

일정이상 안친해지려고 하니까 지혼자 상처받고 삐지고 나 욕하고 불편해하는사람 항상있다

근데 걔네가 항상 이상한듯

모든사람의 애정을 다 받고싶어하는애들같고

내가 내성격버리고 다 맞춰줘야되는것도아니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에너지 더 쓰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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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빙빙 돌려말하지 않는사람이라 솔직하게 다 말해줌 항상. 근데 그거듣고 또 혼자 삐져서 뒤에서 욕하고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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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떠나가지 못하게 붙잡은적 없음 애초에 얘가 떠나가던 남던 말던이라 그리고 나랑 친한애들이랑 그렇지않은애들이랑 행동 엄청 틀려 어느정도 선유지하고 친절하게 행동함. 그이상의 애정을 안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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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난 화이팅 안해도될거같은데 자꾸 이렇게 지혼자 상처받고 과대망상 예민보스 외로움 많이타는애들이 나랑 친해지려해서 걍 빡친다

[익인2]

ㅋㅋㅋ댓글 뭐지 난 공감해 집착할 생각 없는데 누가 뭘 어째서 질렸다느니 요구사항 말하고 굳이 안맞춰주는건데 눈치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ㅋㅋ기본 예의는 지킴

[글쓴이]

그니까 내가 무슨 서비스직이야? 나대로 살고싶음.. 상대가 친하게 지내고싶다고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줘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