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6살
고3부터 친구없고 성인되서는 대학때려치고 알바일체안하고 부끄럽지만 알바해본적이 없어 방구석충 했는데
이번달에 쿠팡 6번 갔다옴
이 나이에 쿠팡 알바가 뭔 자랑이냐 싶겠지?ㅋ남들은 대학졸업이나 석사졸 아님 취업을 자랑할 나이인데
울부모님도 동생도 별반응 없어 엄마는 내가 힘들다니깐 집에만 있어서 그런거라고 후려치심; 60대인 자기보다 체력이 구려서 어쩌냐고
그냥 이세상은 나 혼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