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들 넘 친절하시고 좋은 식당이었는데 나랑 엄마랑 일주일에 한두번씩 갔단 말이야?
근데 어느날부터 맛집이라 손님 엄청 많은데도 우리 테이블에 사이드메뉴를 한접시씩 서비스로 주시는거야....
너무 너무 감사한데...
나랑 엄마랑 입이 짧아서 각자 시킨 메뉴 한그릇도 다 못먹는데 서비스는 남기기 죄송해서 꾸역꾸역 입에 밀어넣다가 결국 안 가기로 함 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