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보는 것도 무섭고
나름 괜찮은 대학 나왔는데 눈 낮춰서 중소 가긴 싫고
주위 친구들과 비교되고 …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고
하루종일 눈물만 나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해..
그냥 죽을까 그럼 다 편할텐데
이 우울이 언제까지 갈까?
요즘은 누가 툭 치면 바로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