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브이로그 하는데
최근에 유튜브에 계속 악플 달려서 속상했거든
친구들이 몇 번 물어봤는데 난 ㄱ괜찮아~ 신경 안 써~ 하고 넘겼었어
근데 이번에 댓글에 원래 태어나실 때부터 a인가요?(내 콤플렉스 및 악플 달리는 부분)
이렇게 달렸는데 좀 착하게 질문하는 댓글은 처음인 거야
원래 다들 그냥 냅다 역겹다 이런 악플 많아서 ㅜ
그래서 내가 네! 어릴 때부터 이래왔고 학창시절에도 a 때문에 괴롭힘 받기도 했어요…😭
이렇게 답변해놨는데
또 악플러가 걷다 대고 욕하면서 ㅇㅇㅇ 따라한다(나랑 비슷한 콥플렉스 있으신 유튜버 분)
왕따 당했다는 것도 똑같이 따라하냐고 악플 단 거 ㅋㅋㅋ
근데 답댓글은 따로 알림 안 울려서 몰랐는데
오늘 확인하니까 그 악플러랑 엄청 싸우는 사람이 있는거
감동도 받았고 누군가 싶어서 확인해보니가 내 친구더라 ㅋㅋㅋㅋ ㅠ
일어나자마자 그거 확인하고 펑펑 우는 중
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