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 건물 3층창문이랑 우리 건물 1층화장실 창문이랑 맞닿아서 서로 보이거든?
근데 화장실 문 닫으려해도 엄청 높은곳에 있어서 160인 나는 못 닿는 위치인거야..
그래서 그냥 싸고 있았는데 맞은편 남자가 3층 창문으로 내려보면서 계속 지켜보는거야
너무 놀라서 그대로 자리 피하고 도망갔는데 그 뒤로 자꾸 알바하는 매장옴..( 소변볼때 유니폼이라 알듯)
진짜 소름끼치는데 그 사람이란 확신도 없고 대충 얼굴만 본 상태라 찝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