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노숙자 안무서움???

길가다 노숙자들보면 안무서워?

[익인1]

무서워서 멀리 떨어져서 감

[익인2]

개무서움 난 갑분싸도 당해봤다고..

[익인2]

담배피고있는데 도시락 사달래서 카드 없다 하니까 돈 달라해서 현금도 없다 하니까
갑자기 바지 내리고 쉬를 갈겨버림
그 주변에서 담배피던 사람들 다 소리지르면서 도망감 물론 나도..

[익인8]

헐 미친거 아냐... 쓰니 엄청 놀랐겠다 아휴ㅠㅠㅠㅠㅠ

[익인3]

난 무서워 예전에 술병으로 머리맞아서 7바늘 꿰맨적있어서

[익인4]

무섭지...

[익인6]

원래 잃을게 없는사람이 젤무서운거같아

[익인7]

무서워

[익인9]

ㅜㅜ

[익인10]

안무서워 시비걸진 않던데

[익인11]

지방익이라 볼일이 없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서울역에서 패싸움??하는거보고 무섭더라…진짜 잃을거 없는 사람들 같아서…

[익인12]

무서워서 멀리 떨어져서 감 ㅠㅠ

[익인13]

나한테 다가오는 거 아니면 딱히...?

[익인14]

완전무서워 잃은게 없는 사람들 그자체임

[익인15]

종로나 명동쪽 있으면 자주 보여서 넘 무서움
..ㅜ

[익인16]

서울역에서 노숙자둘이 빈병으로 머리치는거봄..

[익인17]

개뮤서움

[익인18]

절대 가까이 안 가

[익인19]

종로5가쪽에 고시원 살았었는데 종로3가쪽 밤에 지나다닐때마다 무서웠어 이상한 흰색나시입은 아저씨가 무슨 일본어로 뭐라뭐라하고 소리지르면서 쫓아와서 가족한테 전화하면서 경찰서쪽으로 뛰어갔던적도 있었어

[익인19]

종3쪽 귀금속가게들이 일찍 닫기도하고 바로 옆이 탑골공원이라 거기 앞에 노숙하는 분들 진짜 한가득임 ㅜㅜㅜ

[익인21]

개무서움 수원역에서 걍 길에 서서 오줌싸는 거 보고 진짜 너무 충격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