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는디 너 엄마한테 물어봐라 이러는겨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너 내가 점 보러 가지 말랬지 이랬음
원래 나도 안 빌었으면 무당 팔자였댜 엄마가 여태 초 키고 빌어서 버텼대 이것도 말하니까 엄마가 맞대 엄마 맨날 초 키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