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바빠져서 자주 싸운 뒤에 처음 애인이 6일동안 잠수 타버린 뒤로 난 불안함이 많이 커졌어 애인이 정인지 사랑인지 모르겠다고도 하도 표현도 아예 없고 근데 헤어지자고 했을때 애인이 붙잡았는데 후에 태도는 똑같았어 그리고 내가 불안맥스 찍고 또 헤어지자하고 애인이 받아들여서 바로 내가 다시 붙잡았을땐 애인이 뭐 어쩌자는거냐고 엄청 화냈고 헤어지진않았어 근데 이젠 의무적인 연락만 하고있어 난 애인한테 무슨 말 하나라도 하기가 어려워졌고..일단 헤어지지않았으니까 다행인거라고 생각해야할까 만나자고도 못 하겠어 거절할까봐..이별이 답일까 ? 난 그냥 사랑받고싶은건데 그게 진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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