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거나 간간히 큰 것도 고민인 익들 있을거 같은데
혹시 사람들이 키 몇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말해?
나 153,4 정도 밖에 안돼서 걍 얘기하긴 하는데
얘기할때마다 뭔가 무안하고 초라해짐..
상대 반응은 말해 뭐해 듣고 "와 작다" 이러고ㅋㅋㅋ
솔직히 키 물어보는거 무례할 수 있는건데
저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응하기 난감하다.. 그렇다고 정색 빨면 나만 이상한 사람되잖아
뭐라고 대답해? 심지어 나는 교사준비 중이라 특히 학생들이 나중에 엄청 물어볼거 같아서 더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