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둘 다 사랑한단 말 남발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연애 초반엔 이런말 잘 안했거든? 대신 다른 표현들과 행동들로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맘을 너무 잘 알아서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거나 서운한 적도 없었고! 이제 3년차로 접어들었는데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사랑한단 말 자주 해주길래 왜그러냐고 물었는데(시비x 진짜 걍 궁금해져섴ㅋㅋ기분도 좋구) 점점 나랑 관계가 안정되고 진짜 사랑이 이런거구나 싶어서 표현하고 싶어졌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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