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드라 밤 11시쯤에 드라이기랑 청소기 하는 거 민폐임??ㅠㅠ

드라이기 한 10분, 청소기 1분 정도만 돌리려는데 11시 너무 늦나??ㅠ 원룸 건물이고 방음은 잘 되는 편이긴 한데…

[익인1]

개민폐

[익인2]

드라이기는 소리 들린 적 없는데 청소기는 좀 그래

[익인2]

청소기는 청소하면서 벽에 부딪히고 끌리는 소리도 커서..

[글쓴이]

아 그 머지 그냥 머리카락만 모아놓고 빨아드리려는 거...!!!! 진짜 호다닥 하는 것도 민폐겠지ㅜㅠㅠ

[익인2]

ㅇㅎ 진짜 잠깐 하는거면 괜찮을 듯? 걍 돌돌이 같은 거로 하는 건 어때?

[글쓴이]

돌돌이가 없다ㅠㅠㅠ 그냥 손으로 주워서 버려야겠다... 내일 아침에 돌리고ㅠㅠ

[익인2]

글쓴이에게
핸디형이면 걍 써! 괜찮을 듯

[익인3]

드라이기는 괜찮은데 청소기는 ㄴㄴ 바퀴굴러가는 소리 다 들릴걸

[글쓴이]

ㅇㄷㅇㄷ 그냥 빨아들이기만 하려는데!! 무선 청소기라 사실 소리가 드라이기랑 비슷하긴 해...

[익인3]

핸디형이면 괜찮을 거 같긴 해

[글쓴이]

맞아 핸디형!!!

[익인3]

ㅇㅇ 핸디면 괜츈

[익인4]

그정도는 뭐 ㄱㅊ 그것도 못참을 정도면 본인이 주택가서 살거나 방음 잘되는 곳 찾아봐야한다고 생각해

[익인5]

그정도 잠깐 하는건 뭐 괜찮지 솔직히 우리집 옆집이 매일 그래서.. 원래 여자세입자 혼자 살 때도 밤11시에 드라이기며 청소기 소리 다 합쳐서 40분을 그러더니 남친이랑 동거를 시작하고 나선 1시간 넘어가더라고 그거랑 다른 소음문제땜에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전달했더니 옆집세입자가 자기집에서 그것도 못하냐고 나보고 나가서 자라고 하더라 세입다 남친은 나 죽이고 싶다 이러고

[익인6]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