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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투수든 다 ..잘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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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터 ❤️🍀엘지트윈스 오늘 3차전 이기면 한 명에게 주겠오이다!!!🍀🖤62 10.17 16:0717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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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타팀팬드라 오늘 누가 이길거같애51 10.17 17:453509 0
야구이재현 << 인기 많으신 이유가 뭐야???43 10.17 17:437932 0
축구 1대12 10.15 21:21 91 0
기권!!!!! 기권합니다 제발 멈춰주세뇨2 10.15 21:20 202 0
우리 얼라 실존했구나 10.15 21:20 50 0
손주영 임찬규 엘리 신민재 빼고 다 나가 10.15 21:20 32 0
삼구삼진..?1 10.15 21:20 213 0
얼라다!!!!!!!! 우리집 얼라야 누나들!!!!! 얼라는 괜찮아2 10.15 21:20 137 0
우리도 그거하면 안됨?? 8회 생략 그거.. 10.15 21:20 185 0
이름이 주헌 10.15 21:20 23 0
근데 난 우리팀만 얼라라 하는줄 알앗는디4 10.15 21:19 115 0
우승 삼구삼진 ㄷ 10.15 21:19 48 0
홈런 왤케 쉬워보임 10.15 21:19 60 0
어 야구모르는 아빠거 너무 웃겨23 10.15 21:19 378 0
오늘 큰방은 둥둥nuna들이 일류다1 10.15 21:19 107 0
오 지금 승현이대 승현이네3 10.15 21:19 66 0
아니 정신없이 홈런구경하다가 갑자기 점수가 9:11 10.15 21:19 86 0
근데 김윤수 투입 타이밍이 진짜 짱이다1 10.15 21:19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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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윤수 껌 질겅질겅 씹는거 너무 괘씸해 10.15 21:19 45 0
하..윤숰ㅋㅋㅋㅋㅋㅋ껌 개웃기네 10.15 21:18 22 0
승현 내리고 승현 올려1 10.15 21:18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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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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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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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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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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