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외장거리야.
1년동안 같은 나라에서 지내다가
1년동안 장거리중
둥이 새로운 직장을 다니게 됐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하고 새벽 6-2시까지 일해. 부모님 지원안해주셔서 월세 포함 생활비 다 둥이 부담.
근데 애인이랑 시차가 거의 반나절 차이나서
출근하려면 일찍 자야하는데 그러면 상대랑 전화를 못해.
애인 정말 사랑하는데 둥이 상황이 너무 별로인 상황이야.
애인은 상황은 이해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까 서운함 쌓이고 불만도 많아지는 상황이야.
둥들은 헤어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