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나는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구릿빛인 사람만 만났고 그게 내 확고한 취향이라고 믿었는데
피부 하얗고 몸까지 좋은 사람 만나니까 남자도 청순 섹시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거 이거 나 완전 변태 아저씨처럼 자꾸 침흘리고 쳐다보게 됨,,,,,하ㅜ
피부가 새하얗고 뽀얗니 뭔가 깨끗하고 순결한 느낌임
분명 정당하게 사귀는 사이인데 이상하게 죄책감 들엌ㅋㅋㅋㅋㅋㅜ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