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도 알거 있었던거 아니냐 공범이냐 이런글들이 종종 보여서 너무 힘들다
영업은 매출목표 그리고 영업이익만 보고 달리고 정산은 재무쪽에서 해야하는 후속일이야. 그 부분까지 어떻게 알고 있겠어. 하루하루 밥벌이하기도 벅찬걸..갑자기 정산이 밀린다고 통보당했고.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게 생겼는데 물론 아무것도 모른 게 죄 지만 이렇게 같은 범죄자라고 싸잡아 욕먹는건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더더욱 상처가 깊어만 지는 것 같아..
지금도 셀러분들이나 피해입은 소비자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깊지만, 피해를 끼친 것에 일개 직원이 의도한 마음이 있었다는 생각은 안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작게나마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