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55l

[잡담] 하 진짜 울 나라 사람들 돈쭐 내주는 거 보면 따뜻해짐 | 인스티즈

[잡담] 하 진짜 울 나라 사람들 돈쭐 내주는 거 보면 따뜻해짐 | 인스티즈

인포에서 티몬 위메프 사태인데도 대응 좋은 사이트 모아놨길래 보다가 익숙한 돈까스 집 있길래 딱 한 번 먹어봤어도 맛있던 기억 있어서 나도 돈쭐내줘야지 하려고 사이트 갔거든ㅋㅋㅋ 이미 사람들이 돈쭐 내준다고 주문 많이 해줬더라.. 하 티몬으로 잃은 인류애 챙겨갑니다ㅠㅠㅠ



 
익인1
맛있어? 나도 돈까스 좋아하는데..
1개월 전
글쓴이
그 직접 가서 먹는 퀄리티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 냉동 돈까스 사먹은 것들 중엔 꽤 괜찮았어!
1개월 전
익인6
후추 맛이 좀 세
1개월 전
익인2
역시 장사는 돈을 버는게 아니라 사람을 버는거야
1개월 전
익인3
뭐야? 나 돈까스를 인터넷에서 시켜본 적 없는데 먹어보고시ㅠ어지네
1개월 전
익인4
나 이글보고 시켯음
ㅋㅋ돈까슼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고기 두껍고 맛있름!! 특히 빵가루가 예술
1개월 전
익인6
헐 나 예전에 사 놓은 치돈 해동 중인데
1개월 전
익인7
말을 진짜 잘한다 마인드가 된 분이네
1개월 전
익인8
저기 진짜 맛있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836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73 09.08 17:2865174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92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60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1 09.08 20:5718052 1
친언니 곧 결혼하는데 엄빠 맨날 울어.....30 09.04 16:20 1356 0
162에 52 정도 되는데 2 09.04 16:20 52 0
일본 기시다, '사도 광산 동의해줘서 너무 고마워'1 09.04 16:20 18 0
인스타도 누가 보고갔는지 알 수 있어?1 09.04 16:20 65 0
주식 주식 어플 추천좀2 09.04 16:20 265 0
익들아 캐리어 끌고 시내버스 못 타...?10 09.04 16:19 212 0
4시부터 고비야 09.04 16:19 47 0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들아5 09.04 16:19 42 0
에그타르트 너무 탄 것 같은 지 봐줄래?3 09.04 16:19 28 0
꾸미고 1박 2일 놀러갈 때 가방 뭐 들어?2 09.04 16:19 20 0
젤리형 케이스는 사용빈도에 따라 누래지는게 아니라 09.04 16:19 15 0
인터파크 뭐야 09.04 16:19 19 0
지성피부인데 클렌징오일 vs 클렌징밀크 vs 클렌징밤 어떤게 제일 나아???7 09.04 16:19 63 0
컴활 2급 유튜브로 공부하면 될까2 09.04 16:19 52 0
고양이 집사들아 하루에 캔 몇번 나눠 줘?13 09.04 16:19 36 0
자아 비대한 사람 특징2 09.04 16:19 60 0
7시 알람맞춰놓는데 6시쯤 깨면 기분이 너무좋아!! 1 09.04 16:19 9 0
지그재그에서 광고 거르는 법 따로 없어? 09.04 16:19 1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지인들이 내 인스타 염탐하는 건 vs 뭐야???10 09.04 16:18 123 0
욕 먹는걸 두려워하먄 안됨1 09.04 16:18 30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