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웻샌드 태준이랑 행복했으면 ㅜ.....

태준이는 영우 아니면 진짜 죽을거같음..

[투니1]

근데 태준이랑 되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태준옆에 있다가 영우도 같이 그렇게 되면 영우가 너무너무 불쌍함
그리고 작가가 보여준 미래의 영우라며 폴라로이드 사진 속 영우 생일때 찍은 모습 보면 문신도 싹 다 지우고 진짜 안정적이고 좋아보이던데
문신 싹 다 지운거 보면 조직 생활 기억 흔적 깨끗이 청산한거 같은데 태준이도 같이 청산 했을려나

아님 조셉이랑 사진 찍고 여행 캠핑 다니면서 영우가 원했던 위험한 일상을 벗어나서 평범한 일상 누리면서 사는것 같아보이기도

영우는 위험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은 남자니깐 아마도 영우가 위험한 일상에서 벗어날듯
사진속에서도 그렇게 보였고

[투니2]

박돌 버리고 굴돌이랑 되는거 너무 지겨워
이번엔 박돌이 멘공 되는거 보고싶다 태준이 화이팅ㅠㅠ

[투니3]

난 자꾸 태준이가 갱 박살 낼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태준이가 영우를 위해서 갱에 들어 갔듯이 영우를 위해서 조직 박살 내고 나올 거 같아.

[투니4]

그냥 태준이가 아니면 제가 안돼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