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입다물면〈사족 무조건 있어서 자랑은 아니고 걍 첫인상이 그래보였대서 걍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성인되고는 딱히 그런 멘트를 들은적이 없었단말이야 내가 인상이 달라져서도 있겠지만 뭔가 나 중학교3학년때 새아빠한테 성추행당하고 엄마한테 말했다가 집안 파탄나고 왕따돼서 고등학교3년내내 용돈도 없이 혼자 알바해서 용돈 충당하던 시절이었음 그 또래 애들에 비해서는 사연있을만 했음ㅋㅋㅋㅋ
지금은 그냥 힘든거 다 극복하고..용서하고 나를 위해 살고있음 행복한 부잣집딸내미같다는 소리도 들어봄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