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객관적인 명문가거든 (가까운 친인척 중 작지만 재벌도 있고, 유서깊은 정치가 집안, 의료계 등등..) 근데 명예는 많은데 객관적으로 돈은 많이 없단 말이야.. 나는 한 달에 500 정도 평균적으로 쓰고 600 700 넘어가면 부모님이 카드 끊겠다고 하셔..
은수저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위에 금수저들은 전혀 안 부러운데 재벌들이 너무 부러워. 그냥 한국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 재벌 네트워크에서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워.. 얘네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