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사소한거 계속 물어보더라고
메뉴판에 딱봐도 없는데 ~~ 있어요? 이러고 차랑 에이드 차이가 뭐냐고 ㅋㅋㅋㅋㅋ 이건 왜 물어본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계속 이것저것 묻다가 추천해준 메뉴 시키고 진동벨 줬는데도 앞에서 기다리길래 빨리 만들었거든
암튼 그러고 한 삼십분 뒤에 어떤 남자애 두명이 또 왔길래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알바생분 예쁘다고 막 그러길래 왔어요. 이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감사해요 ~ ㅎ_ㅎ 이러고 음료 만들고 있는데 아까 그 질문 많이 하던 애가 친구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난 20대 중반이라,,, 이런 상황이 설레는게 아니라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너무 새내기처럼 생겨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