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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9l

어제 새벽 3시에 술마신 목소리로 나한테 사랑한다고 결혼하자고 별말다하고 끊던데 오늘 얼굴 보면 뭐라고 할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익인2
원래 연락하던 사이야?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동갑이라서 농담이나 하는 사이지
따로 회사밖에서 연락은 안했어...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평소에 혼자 너랑 결혼하는 망상회로 씨게 돌렷나보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어떻게보냐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너는 호감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엥?… 모르겠다 걍 직장동기라고만 생각했었는…..
2개월 전
익인4
악...
2개월 전
익인5
남편안녕~ 이러고 농담해
2개월 전
익인11
ㅋㅋㅋㅋㅋㅋ이거 좋다
2개월 전
익인6
개웃곀ㅋㅋㅋㅋㅋ사귀자 좋아한다 까지는 이해가는데 결혼은 진짜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겟다
2개월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ㄱ 애기이름은 뭘로 할건지 물어봐
2개월 전
익인8
나이가 어려?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24 동갑에 입사 동기야 ㅋㅋㅋㅋㅋ
아 어지러워 ㅠㅠㅠ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1
앜ㅋㅋㅋㅋㅋㅋ애기였네ㅋㅋㅋㅋㅋ근데 니가 먼저 아는척하는게 회사생활 편할거같음
2개월 전
익인9
아니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데 무조건 모르는척 해 혹시 물어보면 전화 받았는데 아무말 없었다고 잘못 거셨나봐요 하고 모르쇠해 그게 필승임
2개월 전
익인10
22 머리에 힘 꽉줘
2개월 전
익인12
3 ㄹㅇ
2개월 전
익인14
444
2개월 전
익인15
55
2개월 전
글쓴이
응 알았으….
2개월 전
익인13
나라면 걍 모른척함
2개월 전
익인16
어휴 회사에서..
2개월 전
익인17
으...불편해질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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