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두분이랑 내 남친이랑 분주하게
내 자취방 이사 하는데
나도 뭐라도 하려고 했는데
엥..여성분은.. 음 여성분은 그냥 계셔도 될 거 같아여..
해서 네… 하고 우두커니 방바닥에 앉아있음..
남친한테라도 나 머할까 했는데
니가 도울 수 있는건 없다함..
짜잘한건 다 버리고 개무거운거만 옮겨서ㅋㅋㅋㅋ
지금 두시간째 생각의자에 앉아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