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이 나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대놓고 싸우거나 그런건 아닌데 나도 잘못한거 없는거같은데

그 느낌알지 뭔가 나 싫어하는 느낌?

라 밥 다같이 먹는거 말곤 잘 안부딪히긴 하는데..

이사람 퇴사도 절대 안할거같음

나말고 다른사람한테 엄청 친절+딴사람이랑 다같이 있음 나한테도 잘해줌

나랑 둘이있으면 싸~해짐 굉장히 짜증나

나 퇴사하긴 싫어서 지금 한달째 알빠노 시전하면서 가면쓰고 회사다니는데 완전스트레스다

[익인1]

그런거 진짜 신경쓰여......근데 버텨야지 뭐ㅠㅠ

[글쓴이]

하 진짜 모두에게 상놈이면 신경이나 안쓰이지...

[익인2]

걍 너도 똑같이 해 다같이 있을땐 맞추ㅏ주고 둘이 있을땐 말걸지말고 아니면 자리 피해버리거나..너무 스트레스 받겠다ㅠㅠ

[글쓴이]

사무실 공간이 파티션으로만 분리되어있어서 그사람 수다떨면 다들리는데 진짜 듣기싫엉ㅋㅋ큐ㅠ

[글쓴이]

모두에게 친절하고 착한 이미지라 누구한테 고민상담도 못하겠어..ㅠ

[익인3]

나도 단 둘이 일 하는 구존데 싫어하는티 겁나 내서 올해 안으로 퇴사하려고 차피 여기 안 다녀도 뭐 미련은 없어서.. 퇴사 이유 물어보면 무조건 이 사람 걸고 넘어질거임 ㅎ

[글쓴이]

하 진짜 이 미묘한 쎄함을 증거수집 할수도 없고 걸고넘어져서 퇴사하면 나중에 내 뒷담 겁나까면서 나만 이상한 사람 될거같아ㅋㅋ휴

[익인3]

증거수집 왜 못해? 사소한거 하나씩이라도 해봐 나는 아예 대놓고 싸운적도 몇번 있어서ㅋㅋㅋ 둘다 걍 마웨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