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서 양반다리하는게 좀 힘겨울 때...
나는 평생 날씬하진 않았고 항상 적정체중~과체중 그 사이였단 말이야
근데 사무직 취직하고 1년 반만에 거의 10키로가 쪄버렸어..
사실 크게 신경 안쓰면서 그냥 편한대로 살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회사 의자에서 슬쩍 양반다리할때...
다리가 손을 안쓰면 ㅋㅋㅋ 잘 안올라가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충격....
그래서 일단 러닝이라도 하려고 어제부터 시작함..............
그리고 추가로 허벅지도 이제 닿아서 이것도 나한테 큰 충격을 줌 ㅋㅋㅇㅋ.ㅎ,..ㅋ.ㅋ.
원래도 다리가 날씬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허벅지 닿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걸을 때마다 충격받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