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사는데 1층이 음식점이야
원룸 건물이다보니 주차장도 엄청 협소한데 (주차 자리가 세대 수 만큼도 안됨)
그 음식점 방문하는 사람들 주차 때문에 정작 입주민들은 주차할 자리가 없음..
심지어 우리 재활용하는 곳까지 꾸역꾸역 다 주차해놔서 쓰레기 버리러 갈 때도 지나갈 수가 없음
이럴 때마다 너무 짜증나는데 인성 터진 건가 싶음
그 음식점 처음 들어올 때 언제까지 공사한다 이런 안내문도 안 붙여놓고 2주 내내 공사소리 미친듯이 낼 때부터 빡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