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8인데… 저녁먹다가 갑자가 엄마가 이상한 맥락으로 급발진해서 부부싸움함…
아빠도 원래 그냥 다 참아주는 성격인데
엄마가 하도 긁어대니까 아빠도 큰 소리 내고ㅠ
엄마가 막 그동안 같이 사느라 고생했다 따로살자 그러고
야 들었냐 농담 아니다 이러고..
말리려고 하니까 너도 똑같다면서 밀고..ㅎ
내일 주말인데 기분 참 안 좋다^^
누구한테 말도 못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