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할매거리는게 싫은건 할머니가 싫은게 아님

특유의 나이 있는 여자를 한물 간것처럼 후려치는거에 자꾸 길들여져서 나이 좀만 먹어도 늙은것처럼 본인 후려치듯 얘기하는거 같아서 싫은거

[익인1]

+ 실제로 그런 말 할 만큼 나이 먹지도 않음 물론 그 나이대는 인티를 안하겠지만 ㅋㅋㅋㅋ ㅠ 조언을 하려면 온갖 일 다 겪어본 사람이 나 할민데 하면서 하면 공감이라도 해주는데

[글쓴이]

보면 진짜 밈처럼 그냥 쓰는 사람 많은데 뜯어보면 유머스럽지가 않음 차라리 우리 찐할매가 할매가~이러면서 말하면 귀열고 듣지 할매 아닌데 할매 자칭하면서 말하면 한숨 나옴

[익인2]

ㅇㅈ... 할배가 ~ 하는 글 본 적 있냐고..ㅋㅋㅋ

[글쓴이]

ㄱㄴㄲ 왜 여자들은 항상 자기검열을 하다못해 깎아내리는 수준까지 하는지 모를...밈이라해도 좀 가려서 썼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