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다니면서 느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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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벌 필요없다

2. 그래도 좋은 학벌로 인한 성실한 주변인에게 얻는 정보와 동기부여는 엄청나다

3. Cs 매우매우중요, 러닝커브와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줌 공부좀 할껄 맨날 겜이나하고... 뒤늦게 공부하는게 넘 후회

4. 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서비스 운영하는게 가상 가성비 좋다

5. 플젝할거면 실제 유저받아서 계속 운영하고 트러블슈팅해봐야

6. 근데 유저 생기는건 개발자가 못해먹는 분야고 운인 것 같다

7. 불경기라 4,5가 필요한 이유가 생겼다 그거아님 걍 만들고 말지

8. 괜히 드라마틱한 기술 쓰는거말고 학생은 베이스에 충실한게 실력이더라

9. 넥스터즈 yapp같은 유명 연압동아리들어간다고 생각보다 드라마틱하진 않다

10. 팀장과 운영진이란 직책은 기술 외적으로 할 일이 훨쏜 많았다

11. 여기도 결국 사람 아는게 중요하다

12. 개발에 진절머리 나서 아예 다른 진로로 가는 동기들도 어느정도 있다

13. 특성화고 동생들 왜이리 잘하지...대학교 감자들을 압도한다

[익인1]

ㅋㅋㄹㅇ 다 공감감 특히 4번 에타에 홍보만 어느정도 해도 유저 200명은 먹고 시작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