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렇게 힘들고 우울하고 노답인가 생각들어도
모든 20대가 다 이렇다...?
방황없는 20대는 없어
20대 막바지인 나도 아직 방황하다가 진로틀었다
엄청 크게 튼건 아니지만
쌓아놓은 성 부수고 새로짓고의 반복만 얼마나 하는건지..
그래도 이게 다 경험이 돼서 내 30대가 좀 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해
우리가 미디어에서 20대에 성공하는 사람들만 보고 살아서 그래..
늦게 피는 꽃도 있지 않겠냥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