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냉랭한 분위기였는데 과자뜯어먹는다고 뽀시락거렸다가 언니가 시끄럽다고 개짜증내길래 서러워서 방에 들어옴 맨날 나한테만 훈수두고 별것도 아닌거에 눈치주는거 너무 서러워 하 되는일도없고 눈치만 보는 삶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