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인지를 모르겠음 ㅠ
그친구는 부모님이 이혼하긴 하셨는데 돈이 엄청 많거든
내가 봤을때도 예브고 되게 나보다 잘난 사람인데 몇년전에 내가 취준때매 살이 2달동안 10키로 빠졌을때 주변에서 해골같단 소리듣고 스트레스 받을때 걔만 그렇게 말라보이지않는다 ㄱㅊ다 하더니 몇달뒤에 와서 자기 몸무게 40키로 됐는데 우리엄마가 너만큼만 살찌면 소원이 없겠다 라고 하셨다길래 음? 나만큼? 이러고 말라했는디 같이있던 친구가 딱봐도 내가 말라보인다 했더니 걔가 자기 몸무게 36까지 빠졌었다 자기 밥못먹어서 쓰러졌다 얘기하면서 화내길래 내가 걍 나 다리근육많고 은근 체지방 높아서 그러셨나보지 하고 넘겼는데 최근 들어서 맨날 만날때마다 자기 소식좌인척 (이것도 웃긴게 조금먹고 나..배불러 이러면 우리가 더이상 먹지마 라고 하는데 그때마다 아냐..그래도 많이먹고 버텨야지하고 걍 한그릇 다비움) 하고 그리고 개스트레스 받는게 나 스토리에 내 전신 사진 올릴때마다 너 지금 몇키로냐고 물어봐 하... 뭐 어떡해야함 내 착각일수도 있는데
착각이라기엔 너무 내 몸무게에 집착해서 짜증나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