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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l

지하철 연착되서 지각할것 같앛 억울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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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9 09.08 20:5731447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200 09.08 16:3870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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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산 물건 배송중에 분실 돼서 새거 보내줄랬는데 그마저도 품절~ 09.04 17:28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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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샤워실에서 털밀면 좀 그래?44 09.04 17:27 8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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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이겨내야 하는거 머리로는 아는데4 09.04 17:27 43 0
병원 갔다왔는데 선생이 성의가 없음 09.04 17:27 21 0
속옷에 뭐 묻거나 생활이 힘들 정도의 가려움은 아닌데 2 09.04 17:27 24 0
히키인데 도와줘 얘들아...5 09.04 17:27 91 0
악 크림 검수 불합격 떴어ㅓㅓㅓㅓ 09.04 17:27 44 0
아 나 자꾸 눈물나고 죽도록 우울해서 정신과갈까 생각했는데7 09.04 17:27 57 0
히팅뷰러 건전지랑 충전식 중에 뭐가 더 쓰기 좋아?2 09.04 17:27 25 0
아니 나 핸드폰을 하고있는데 우울해2 09.04 17:27 18 0
알잘딱 하는게 맞을까 헷갈리는건 질문하는게 맞을까2 09.04 17:27 21 0
평소 시장 미니족 사먹던데가 잘 하는 곳이었구나 느낌😭7 09.04 17:26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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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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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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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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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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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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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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