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볼 땐 아무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불안장애생겨서 그런가 보는 내내 거북하고 내가 꼭 주인공 처럼 된 듯한 느낌 들어 숨넘어갈 것 같고 홀뤼 무섭다 전혀 안 무서웠던 영화가 무서워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