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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외 가와구치코 뚜벅이 여행 가능한가 ㅋㅋ 09.05 23:32 12 0
산책간다고 본가에서 나와서 09.05 23:31 16 0
내 물집 언제 터질라나..ㅜㅠㅠㅠ (ㅎㅇㅈㅇ) 09.05 23:31 18 0
릴베충 생기부 박제당한 사건 있었네 09.05 23:31 23 0
티빙 1년권 기존 구독자는 가격 그대로 맞지...??? 09.05 23:31 15 0
건성+좁쌀 클렌징폼 추천해주라 09.05 23:31 16 0
알로에팩 어떻게 사용하는거야? 09.05 23:30 14 0
인턴들아 쉬고있으라고 하면 보통 뭐해?11 09.05 23:30 43 0
피부 쫀쫀해지는 크림 추천좀 젭알ㅠ1 09.05 23:30 28 0
아 택배가 오는게 없으니까 인생이 넘 허전해 09.05 23:30 18 0
하 고민돼 니트 살말 40 19 09.05 23:30 397 0
둥근해 또 떳네 09.05 23:29 24 0
이성 사랑방 애인 일하는 날이나 기분 안 좋으면 카톡 분위기 달라지는 사람 있어??2 09.05 23:29 95 0
CC안하고 싶었는데 09.05 23:29 22 0
검사라는 직업은 어떤 성격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 기 세야 할까?2 09.05 23:29 21 0
불 무서워해서 초 ? 못 키거든 09.05 23:29 17 0
하 배란통인지 아랫배가 넘 아파ㅠㅠㅠㅠㅠ 09.05 23:29 15 0
지금까지 내가 좋아요 찍은 곡들 랜덤 돌리는데 09.05 23:29 10 0
의치한약수 본과익들 있나?아님 지인이 있거나ㅜ7 09.05 23:29 31 0
필라테스 이틀 연속 해도돼??2 09.05 23:29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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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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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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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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