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약간 뭘 얘기하면 잘 안 들어... 몸에 방어막이 쳐진것 처럼 ㅋㅋㅋㅋ단어가 튕겨져 나가는거 같음 그냥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생판 다른 얘기함 예를들어서 올리브영에서 뭘 샀는데 제품이 좋더라 이런 말하면 아무말도 없다가 나 말하는 중간에 갑자기 피자 얘기하는 식ㅋㅋㅋㅋㅋ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