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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3 0
롯데갈맥들아 이쯤에서 이야기해보자 22 09.08 17:444496 0
롯데우왕 .. 9데네...16 09.08 17:254323 0
롯데우리 가을야구 희망 있어....?12 09.08 21:514204 0
롯데 와....홈마 뭐야....멀끔감자찍으시는건가..?9 09.08 18:515014 0
내년이라고 좀 다르려나.. 야수파트는 기대되는데 투수는 진짜 기대가 안됨2 09.07 13:32 122 0
OnAir 상동이들 중계볼사람 25 09.07 13:26 66 0
베이스 안 밟은 사진이 어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계속 생각나 6 09.07 13:26 244 0
윤동희 1루까지6 09.07 12:53 3583 0
사직 자리 질문해도 되나용..!2 09.07 12:45 129 0
어제 경기 하라보는데 09.07 12:42 65 0
이제 이 팀에 대한 어떤 기대도 감동도 없다3 09.07 12:36 185 0
근데 참 직관하면 별의별 사람들이 많은걸 느낌 09.07 12:08 119 0
하 난 우리팀 그 몇몇 선수한테 너무 돌팬같은 사람들 붙어서 별로임10 09.07 11:56 2881 3
추추 퓨처스 말소4 09.07 11:52 235 0
장터 9/11 랜필 3루 응지 2연석 구해봅니다....🥺 09.07 11:49 12 0
오늘까지 4일연속 직관인데 오늘도 지면 09.07 11:42 45 0
오늘은 진짜 예스 타점먹방하게 출루해라 5 09.07 11:35 65 0
아니 취업사기 아녀2 09.07 11:33 242 0
얼라준우 콜업인가부네9 09.07 10:51 2598 0
와 기사 맵다..11 09.07 09:18 4286 0
아니 경기 못 봤는데 윤동희 뭐야3 09.07 04:19 596 0
정신승리라도 해야 잠들 수 있겠다 ㅎㅎ 09.07 03:50 86 0
우리집 갈매기 와이리 mz야2 09.07 00:38 420 0
중앙상단석 분위기 어때? 5 09.07 00:19 28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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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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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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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