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힘든것같아 처음에 실감이 안났다가 점점 실감이 나는 느낌 아침에 일어날때도 심장쪽이 너무 아픔 그냥 뻥뚫린것같고 오늘 입관할때도 그냥 눈물이 질질 났음 우리 할머니 정정하셨을때 내가 외국에 있는 친언니한테 보내주려고 찍어둔 동영상 보는데 할머니가 너무 곱고 순수하고 해맑은 소녀같이 활짝 웃고있으셔 이거보면 또 살아있는것같고 그러네 할머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