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짝사랑할때 자기 느낌이 제일 정확한것같아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잇는지 없는지 사실상 본인이 제일 잘알고잇음..

[익인1]

ㅇㅇ

[익인2]

ㄹㅇ..ㅠ

[익인4]

ㅇㅇ맞음

[익인5]

그치

[익인6]

ㅠㅠ

[익인7]

나는 더 냉정해져야겠다ㅋㅋㅠ

[익인8]

근ㄷ 도끼병있을면??

[글쓴이]

나 도끼병 병적으로 심한데 무의식적으로는 이게
진짜가 아니라는건 느끼고잇는듯.?

[익인9]

모를 때도 많음ㅋㅋ

[익인10]

나 도끼병있어서ㅜ 촉이 안맞드라ㅋㅋ아니던데

[익인11]

일단 긴가민가한거면 상대방이 나 안좋아하는 거 맞음 괜히 서사 쌓지마..진짜 안좋아하는 거 맞으니까

[글쓴이]

맞으면 이건 확실하다라는 느낌이 팍 오는데 긴가민가하면 진짜 아니더라

[익인11]

ㅠㅠ나도 경험 많이 해보고 깨달았음 도끼병 고치기 힘드러..

[익인12]

도끼병있으면 진짜 작은 행동에도 의미부여함.. 과거 내 얘기

[익인13]

ㅁㅈ

[익인14]

근데 또 짝사랑하면 상대방 행동이나 말에 과하게 의미부여하게 돼서 객관화가 안 됨

[익인15]

더 무서운 사실 사람들은 그걸 이미 다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