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 갔는데 앞 테이블에 아저씨들 여럿이 앉음
다 맨발에 샌달 신고 한쪽 다리 올려서 앉아있더라..
나 혼자 있었을 땐 내가 먹는 초코스무디 냄새 밖에 안 났는데
아저씨들 오니까 구리구리한 발냄새가ㅠㅠㅠㅠㅠ
참지 못하고 결국 음료 허겁지겁 마시고 나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