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키니 입는 사람들 너무 신기해(?)

절대 절대 욕 아니고 나쁘게 보는 것도 아니지만 난 진짜 아무리 몸매 좋다 해도 이만큼 노출하고 남들 앞에서 절대절대 못 다닐 것 같음 부끄러워서… 남들 입은 거 보는 건 상관 없음

사진 걍 구글에 비키니 쳐서 나온 거 아무거나 갖고 온 거임

[익인1]

난 까고다니는거 좋아해서

[익인2]

유럽 나가면 다 비키니 입구 있어서 환경이 자연스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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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그렇게 입는 곳에선 생각보다 부담스러운 시선도 없어 내 몸매 내가 보려고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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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서양인 많은 휴양지 가면 래시가드에 반바지 수영복 입고 있는 내가 너무너무 특이한 차림새가 됨 완전 애기들 빼고는 남녀노소 백발 할머니도 비키니 입고 있어서.. 그티만 나도 깔 용기가 업다.

[익인5]

나도 그래서 비키니 입고 시스루 가디건으로 다 가림 ㅋㅋㅋ

[익인7]

난 부끄러운것도 부끄러운건데 진짜 어디하나 말려올라갈까봐 두려워서 못입음 ㅋㅋㅋㅋ

[익인9]

2222 나도 이거
부끄러운 것도 있는데 어디 하나 끈이라도 풀어지거나 해서 대참사 일어날까봐 무서워서 못 입겠어...
걍 쫄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왜난 더 늙기 전에 입고싶어 젊음은 특권이야 더 늙으면 입고싶어도 못입음

[익인10]

맞아 유교걸인 나에겐 너무나도 어렵..

[익인11]

나 마요르카 해변 놀러갔는데 사람들 다~~~ 비키니입고있고 심지어는 여자들중이 아래만입고 위에는 나체로있는 사람들도 있었어ㅋㅋㅋ 거기서 혼자 래시가드입는거 창피하더랔ㅋㅋㅋㅋㅋ그래서 물 들어갈때 래시가드 벗고 놀았어 예쁘게 사진 남기구 좋았음

[익인12]

난 몸매 되면 저렇게 입구 다닐 듯ㅋㅋㅋ 뿌듯해서

[익인13]

아 뭔지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 헐벗은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난 쫄티 입는것도 좋아하고 목욕탕도 가는데 비키니는 어려움…

[글쓴이]

나도 친구랑도 목욕탕 가는데 비키니는 못 입겠어…ㅋㅌㅌㅌㅋㅋㅋ

[익인15]

난 원래 엄청 말랐었는데 히키로 지내면서 급 살쪄서 살도 쳐지고 더 어렸을 때 예쁜 몸매 노출 하나도 못하고 다닌게 후회되드라
오프숄더를 입고 싶은데 살쪄서 만족도 안됐고 슬펐었음.. 그때 이후로 걍 까고 다니게 됌
몸매도 피부도 한살이라도 어릴 때 입어야 예쁘기도 하고

[익인16]

나도 저런건 못입겠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 무조건 훌터넥.... 가능하면 랩스커트 있는 디자인...

[글쓴이]

나두 이런 건 입겠는데 저런 핫한 비키니는 못 입겠어…

[익인17]

나돜ㅋㅋㅋㅋㅋ 물론 다들 분위기 타서 입는거겠지만 내 머리에선 절대안됨 가슴골+엉덩이 반 이상????? 난 못햍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8]

워터파크 놀이기구 내려오면서 꼭지 노출사고 어렸을 때 목격하고 못입음 몸매 좋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도 그 어린당시에 진짜 충격이였는데 아직도 생생하다

[익인19]

난 가슴만잇으면 입어보고싶다ㅜㅜㅋㅋㅋ

[글쓴이]

요즘은 가슴 작아도 많이 입던데!!!

[익인20]

나도 남들 입는건 상관없는데 내가 입으면 몸위에 뭐가 휑하니 괜히 불안함

[익인21]

나는 내스스로가 민망해서 못 입겠음 ㅠ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