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쓰리썸은 도대체 왜넣은거

제일 성적으로 문란하고 바람의 나라인게 국격 상승 포인트라고 스스로 올려치기 하는건가

[익인1]

그냥 프랑스 그 자체 허허

[익인2]

프랑스 수준 개낮더라ㅋ 한국을 북한으로 부르지 않나 올림픽 하고 관계1도 없는 퀴어내세우고 인종차별 하고

[익인3]

나는 영화 몽상가들 생각났어

[익인4]

프랑스 그 자체...

[익인5]

쿨한 느낌을 줄라고 한건가 ㅋㅋ

[익인6]

몽상가들 영화 표현한거 맞는거 같음

[익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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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몽상가들이 프랑스 영화 최대 아웃풋 중 하나라 오마주한 거 아님?

[익인8]

몽상가들같은 그런 갬성도 안 느껴지고 그냥 이상해서 별로였음
올림픽 개막식이면 남녀노소 다 볼텐데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게 표현해야지

[익인9]

엥? 진짜로?

[익인10]

난 쓰리썸보단 여성 남성 (레즈를 포함한)게이가 나오니까 성(사랑) 형태의 다양성을 보여준 것 같아서 괜찮았어
쓰리썸이라고 생각하면 보는 사람이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익인8]

사랑의 다양성은 좋은데 굳이 셋이 서로 부비다가 방에 들어가면서 묘한 표정짓고 문닫는거...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좀 더 은유적으로 표현했으면 좋았을듯

[익인10]

아 그런 디테일까지 봤으면 그렇게 보였겠다..
근데 이런 말 많이 나오는 거 보면 연출이 미흡했던 것 같긴 해

[익인16]

보는 사람이 그런 시각....... 사랑의 형태를 담아낼 구도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ㅜㅜ 그걸 못 담아내는 건 연출자의 한계임

[익인10]

웅웅ㅇㅇㅇ연출 미흡인 것 같아..
나 사실 그냥 슛슉넘기면서 대충 봤는데 다시 보니까 좀 묘하긴 하다

[익인18]

나도 동의함 진짜 깨벗고 한것도 아니고 쓰리썸 권장하는거 같지도 않고 성욕을 자극히키는 장면같지도 않고 이런것도 자유와 사랑과 낭만이 넘치는 나라 라고 받아들여졌는데
이거 얘기하는데 인종차별 운운하는건 너무 오프토픽이고…

[익인11]

다양한 사랑의 형태.... 를 보여준듯 평등을 강조한거 아닐깟

[익인12]

의도 전달에 실패한 연출이었음
아무리 고매한 의도면 뭐해 세련되게 표현하지를 못하면 3류처럼 보이는거임

[익인8]

ㅇㅈ

[익인20]

222

[익인13]

지금 보고 왔는데 몽상가들 전혀 모르겠음. 시대에 맞춰 열린, pc한 나라인 걸 보여주기에는 당장 인종차별로 보이는 이슈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익인14]

모든 pc를 다 집어넣어도
아시아인들은 모두 패싱하는게 웃김 개그하나 싶음

[익인15]

투머치긴하다

[익인17]

솔직히 짜쳣음 그장면

[익인19]

성별에는 관대한 척하는데 실제로는 아시아인 죽어도 인정 안하는 나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