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오면 반겨주던 우리 강아지가..

나 온줄도 모르고 요즘들어 이렇게 자고 있네 ..

지금도 ..

[익인1]

노견이야?

[글쓴이]

13살 .. 평소엔 애기야 그냥

[익인1]

노견이네 노견이라서도 있겠지만 요즘 날도 더워서 더 그런 듯 안 아프고 행복했으면

[글쓴이]

내눈엔 애기...🥺 고마워 익아 ㅎㅎ

[익인2]

귀 안 들리는거 아녀??

[글쓴이]

잘 들려.. ㅜㅜ 그냥 예전보단 한번자면 더 잠에 푹 빠지나봐..

[익인3]

덥기도 한가버다ㅠㅠ 건강해라........ 넘 귀여웡

[글쓴이]

ㅠㅠㅜㅜ고마오💗💗

[익인4]

졸린가보다 우리 애기도 노견인데 귀찮아서 잘 안나옴...웃프다😂

[글쓴이]

마자ㅠㅠㅠ그냥 자ㅠㅠㅠㅠ바부

[익인5]

우리 멍멍이도 ㅜ 원래 깊은 잠이랄게 없는 애였는데 소리도 점점 덜 들리니까 깊이 잠드는데 좋으면서 안좋고.. 같이 있다가 내가 화장실이나 부엌가도 냄새 움직이는거 맡고 깬당

[글쓴이]

마자마자ㅜㅜㅜ

[익인6]

더우니까 체력 소진 금방 돼서 졸리고 피곤한가봐

[글쓴이]

그런가봐,,

[익인7]

아구 이뻐.. 요키 너무 귀엽다

[글쓴이]

고마워💗쿠키냄새 나는 요키 ㅎㅎ

[익인8]

우리 가나지도 13살인데 이제 내가 오는 소리 잘 안 들리는지 자다가 쓰다듬으면 그제서야 깨더라구 현관까지 안 나와도 되니까 그냥 자고 일어나서 반겨주기만 해 우리 애기

[글쓴이]

애기들 건강만하자

[익인9]

우리집 요키는 반겨주지도 않음 집 가니까 이러고 있음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익인11]

엎드려있는거야?? 진짜 쪼매나다 ㅋㅋㅋ

[익인9]

응ㅋㅋㅋㅋ 엎드려있는거야 ㅋㅋㅋㅋㅌ

[글쓴이]

기여어ㅠㅜㅠ

[익인12]

우리애기 16살인데 딱 13살쯤부터 그랬던거같음.. 원랜 비번치는 소리만 나도 자다깨서 호다닥 뛰어나갔는데ㅜ..ㅜ.ㅜ

[글쓴이]

애깅이들 .. 🥺💗

[익인13]

요키가 아니라 실킨데..

[글쓴이]

애기땐 검정색 털이엿는데 갈수록 은색빛 나더라!

[익인14]

우리 강아지도 12살인데 점점 반응이 느려지는게 느껴져… 원랜 문열자마자 달려나왔는데 요즘은 느긋해 ..

[글쓴이]

그래도 귀여운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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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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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아냐ㅠㅠㅋㅋㅋㅋㅋ

[익인15]

아구래?? 지울게 ㅎㅎㅎ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그 마음 먼지 알거같아 쓰나…ㅠㅠ
오래오래 강아디랑 행복하게 잘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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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익인16]

울집 요키도 15살인데 맨날 잠만자 ㅠㅠㅠ 이제 눈도 잘 안보이고 귀도 잘 안들려한다.. 잘 걷지도 못해서 맘아파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