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입니다. 얼마전 CAT검사를 했고 저하와 경계가 많이 나왔습니다..예상은 했지만 막상 정신과에서 판정 받고 약물 치료를 받길 권하시니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콘서타 복용해 보니 머리가 맑아지고 커피 2잔 먹어도 피곤했던 게 안 피곤하더라고요. 인터넷에서 성인되서
ADHD 판정을 받으면 완치가 어렵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약물울 평생 먹어야할까 무섭습니다. 후기 보면 먹다가 단약하시는 분들 부작용으로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