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 진짜 못 가겠음 ㅋㅋㅋ큐ㅠ

음료 맛이 이상해서 새 음료로 바꿔줄 수 있냐고 물었는데 바꿔주기 싫은건지..... 그거 하나 다시해줘도 천 원도 안 드는데... ㅎ "앗 제가 설탕을 덜 넣어서 그런가봐용 ㅠㅠ'" 이러면서 설탕 3스푼 넣어주고 마네. 앞으론 다신 안 감.

[익인1]

설탕 덜 넣은거면 설탕만 더 넣어주면 되는거 아녀?..

[글쓴이]

아 그게 딸기 쥬스여서 그랬음. 냉동 딸기 쓰는데 카운터가 눈에 보이거든 ㅠㅠ. 내꺼에서 냉동딸기 떨어진건지 양이 평소보다 적은데 대신 얼음이랑 시럽만 왕창 넣더라구.... 시럽을 너무 넣어서 쓸정도로 달기만 하고 약간 물에 시럽 + 딸기향 탄 맛이라 다시 만들어달라 그런건데 바꿔주시 싫은게 눈에 보여서 좀 속상했어 ㅠㅠ. 내가 거기 갈때마다 디저트까지 해서 7~8천원 쓰고 지금꺄지 30번 넘게 갔었거든....

[익인1]

아 그게 메뉴마다 다른데 과일주스면 선 넘긴했다 거기 단골 잃었노..
나도 카페 많이 일했는데 그런 경우 양해 구하고 내가 먹어보거나 웬만해서 다시 해주긴 함 일반 커핀 줄 알았당

[글쓴이]

그니까 말여.... ㅠ

[글쓴이]

서비스를 원한 건 아닌데 얼마 먹지도 않았고 맛도 이상해서 그런건데.... 좀 서운하너라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