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4l

토스트같은거 가져가면 냄세때문에 방해 될거 같아?



 
익인1
ㄱㅊㄱㅊ
2개월 전
글쓴이
감쟈❤️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4 10.21 13:1686693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213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116 5
이성 사랑방 흡연자라도 다른 조건이 다 완벽하면 사귈 수 있어?193 10.21 10:3755217 0
야구이번 코시에 꼭 우승 반지 꼈으면 좋겠다는 선수 있어?154 10.21 10:3643952 2
하루라도 6시간미만으로 자면11 10.16 01:33 531 0
만약에 35살에 의대 입학하게 되면29 10.16 01:33 393 0
아 너무 생각없이 퇴사해버렸나 10.16 01:33 54 0
남친이 30살인데 국정감사가 뭐냐고 물어봄..4 10.16 01:33 80 0
여자도 키 커야 한다 나이먹으면 키작은 사람들은 볼품없고 어쩌고 중얼중.. 8 10.16 01:32 94 0
gs 편순이들아 혹시 본인 매장 참이슬 얼마임??4 10.16 01:32 30 0
익들 각질제거 꿀템 있어?🥲🥲🥲🥲 10.16 01:32 36 0
이성 사랑방/이별 재결합해본사람24 10.16 01:32 385 0
여자 키가 큰거랑 작은거 분위기 차이 심함?9 10.16 01:32 109 0
나이 들수록 화장 덜어내게 되는듯13 10.16 01:32 303 0
살빼면 얼굴도 작아질까........7 10.16 01:32 201 0
조정식T 들었던 사람5 10.16 01:32 98 0
천식으로 119 불러도 되나?7 10.16 01:31 114 0
이성 사랑방 반년동안 유사연애였나봐2 10.16 01:31 226 1
엄마가 요새 통 잠을 못주무시네ㅠㅠ 10.16 01:31 18 0
교봉하는 곳에 다문화 가정 친구 있는데 안쓰러워 10.16 01:31 38 0
나 진짜 성실한 편인데도 대학원은 빡세다ㅋㅋㅋㅋ 10.16 01:31 70 0
익잡에 istp 질문 되게 많네2 10.16 01:31 98 0
익들은 미인이 아니라도 스타일이 개성있으면 뭔가 매력적이고 눈에 띄어?4 10.16 01:31 109 0
모기 쉐키때매 깸..야식... 먹 말..?4 10.16 01:30 6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